부트캠프 취업, 어디로 하는데? 개발자 부트캠프 취업 후기 모음집: 백엔드, 프론트엔드, 게임 개발
부트캠프 취업, 어디로 하는 걸까? 개발자 직무별 실제 취업 후기를 모았습니다.
May 16, 2025
부트캠프에서 개발자가 되기 위한 여정을 보내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죠. 그리고 그만큼, 부트캠프에서 공부를 한 뒤 어떤 곳에서 새로운 길을 떠나는지에 대한 질문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다들 어떤 곳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요?
부트캠프 뒤, 개발자로 취업한 분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모두 모았습니다.
📌 목차
- 부트캠프
- 부트캠프 취업
- 부트캠프 취업 후기 직무별 모음집
1) 백엔드 부트캠프 취업 후기
2) 프론트엔드 부트캠프 취업 후기
3) 앱 개발 부트캠프 취업 후기
4) 게임 개발 부트캠프 취업 후기
부트캠프

개발자 교육에서 말하는 ‘부트캠프(bootcamp)’는 원래 군대 용어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군 입대 후 짧은 시간 안에 체력과 기본 전투 기술을 집중적으로 훈련받는 신병훈련소의 개념에서 따온 표현인데요. 이 개념이 교육 분야로 확장되어, 특히 개발자 양성과정에서 '부트캠프'라는 단어가 본격적으로 쓰이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코딩 부트캠프는 짧은 시간 안에,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개발자로서의 역량을 빠르게 끌어올리는 몰입형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보통 3개월에서 6개월 정도의 기간 동안, 강의와 실습, 프로젝트를 반복하며 단순히 문법이나 이론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일할 수 있는 수준’까지 실력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즉, 부트캠프는 단기간에 개발자로서 전환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일종의 집중 훈련소라고 볼 수 있어요. 내일배움캠프는 특히 실무에 가까운 프로젝트 기반 학습과 협업 경험을 통해 개발자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모두가 함께 달리고 있습니다.
부트캠프 취업: SI만 가게 된다고?
개발자 부트캠프를 통해 공부하면 SI 개발사만 가게 된다는 편견 아닌 편견, 들어본 적 있으실 텐데요. 꼭 SI 개발사가 아니어도 ‘원하는 회사에 가지 못한다’는 말이 많죠.
그런 의견들을 보고 커리어 로드가 좁아지거나 마음처럼 되지 않을까봐, 혹은 명확하게 꾸고 있던 꿈을 이루지 못할까봐 걱정을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많은 내일배움캠프 수료생들은 다양한 산업군의 개발 직무로 진출하고 있으며, 이후 커리어를 넓혀가는 사례도 계속해서 늘고 있는데요.
물론 모든 분들이 그런 것은 아닙니다. 긴 시간동안 피나는 노력 끝에 제대로 된 역량을 갖춘 분들이 꿈꾸던 미래에 가까워지죠. 내일배움캠프는 모든 분들이 그렇게 노력할 수 있도록 그리고 도전할 수 있도록 몰입을 위한 환경을 조성해 드립니다.
그런 환경 속에서, 내일배움캠프를 수료한 분들의 실제 취업 사례를 개발 직무별로 다양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부트캠프 취업 후기 직무별 모음집
백엔드, 프론트엔드, 앱 개발, 게임 개발 4개 트랙의 부트캠프 취업 후기를 공유드립니다. 각자 다른 배경과 사연, 동기를 가지고 함께 내일배움캠프에서 달렸던 분들의 이야기를 읽어 보세요.
이외에도 더 다양한 취업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 👀 내일배움캠프 후기, 더 많이 보러가기
백엔드 부트캠프 후기
- 이다영 님

튜터님께서 이력서 코칭 피드백으로 신입은 수치화할 만한 자료가 없으니 프로젝트의 아키텍처나 그림을 추가해 보라고 해 주셨죠. 그 피드백대로 디벨롭하니 정말로 회사들이 제 이력서에 흥미를 가지더라고요. 한 회사에서는 ‘지금까지 본 이력서 중에 가장 훌륭한 이력서’ 라고 말씀하셨죠. 정말 뿌듯했어요. 결론적으로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는 경력자를 제치고 최종 합격을 했습니다.
비전공자가 부트캠프를 통해 개발자로 취업하는 것, 정말 가능한 일일까요? 그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어떻게 노력해도 안 되는 건 안 되는 건지, 이 정도만 하면 가능한 일인지 궁금한 것만 늘어가게 됩니다.
개발자라는 꿈을 품음과 동시에 수많은 고민을 하고 있을 비전공자들과 비슷한 고민을 했던, 고졸 비전공자 부트캠프 수료생의 이야기입니다. 내일배움캠프를 수료하고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하신 다영 님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 비전공자가 부트캠프에 간다고 정말 취업이 될까?: 고졸 비전공자 수료생이 말하는 현실
- 유시준 님
.png%3Ftable%3Dblock%26id%3D1f52dc3e-f514-8026-8341-c4d61daa6b88%26cache%3Dv2&w=1920&q=75)
여러 코딩 부트캠프 중 어떤 곳이 좋을지를 고민하시는 분들께는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어요. 개발에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또 같은 목표를 가지고 열정적으로 임하는 사람들만 있어야 더욱 효과적인 압축 성장을 할 수 있거든요. 개발자가 되고 싶다면 합류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실제 취업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크실 텐데요. '과연 좋은 기업에 취업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기 위해, 내일배움캠프를 통해 삼성 SDS 개발자가 되신 시준 님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컴퓨터공학과 전공자이자 취준 경험이 있지만, 결정적인 취업의 키를 내일배일캠프에서 찾으신 시준 님. 1년 반의 취준을 뒤로하고, 스파르타 내일배움캠프를 수료한 뒤 바로 단기간에 대기업에 취업하셨어요.
다른 국비지원 개발자 부트캠프와 무엇이 달랐는지, 그게 취업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보여드릴게요.
➡️ 취업의 '한 끗', 12시간의 몰입으로 완성하다
- 김은채 님
.png%3Ftable%3Dblock%26id%3D1f52dc3e-f514-8029-b19a-c9820f3568b2%26cache%3Dv2&w=1920&q=75)
현직자에게 이력서 피드백을 받을 때마다, 해커톤 수상 경력이 매우 좋은 성과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실제로 업계에서 수년간 일해도 받기 어려운 상이라 취업 준비생 단계에서 받은 건 큰 강점으로 작용할 것 같아요. 실제 저희 팀원 중에는 수상 경력을 통해 이미 취업에 성공한 분도 계세요.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3000만 원 규모의 투자 제안까지 받은 김은채 님의 놀라운 성과 뒤에는 내일배움캠프의 든든한 지원이 있었습니다.
프론트엔드 부트캠프 후기
- 김도원 님
.png%3Ftable%3Dblock%26id%3D1f52dc3e-f514-8066-b386-e2f5f1cfc535%26cache%3Dv2&w=1920&q=75)
”반도체를 배울 때는 코딩이 정말 싫어했는데요. 아이러니하게 코딩과 멀어지니 다시 갈망하게 되더라고요.”
도원 님은 대학생 때 배웠던 코딩은 너무나 어려웠다고 말합니다. 그 이후 반도체 취업, 공무원 준비를 거쳐 다시 코딩에 도전했습니다. 어렵다고 생각했던 분야기에 더 열심히 해야만 했죠.
”연봉을 협상하면서, 더 성장 욕구가 생기더라고요. 내일배움캠프에 참여한 것, 취업한 것만큼이나 큰 전환점이 되었죠.”
내일배움캠프에 합류하여 개발자로 취업했지만 그것에서 안주하지 않았습니다. 취업 후에도 계속 발전하여 이직으로 자신의 가치를 높인 도원 님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 개발자 취업부터 이직까지, 연봉 상승의 비결
- 백예나 님
.png%3Ftable%3Dblock%26id%3D1f52dc3e-f514-8069-890e-f19b55ebd0d4%26cache%3Dv2&w=1920&q=75)
최종 프로젝트 발표날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비전공자로서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니 결국 결과물이 나오더라고요. 팀원들과 함께 열심히 보냈던 하루하루가 생각나며 뿌듯하고 기뻤어요. 실무자 분들이 저희의 프로젝트를 검토해 주셔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행정, 언어, 교정·교열 등 다양한 직무에서 일했던 예나 님. 개발과는 무관해 보이는 직무에서 일하다 우연히 읽은 책을 통해 개발에 관심을 가지게 되셨다는데요. 비전공자라는 이유로 걱정했던 많은 날들을 뒤로하고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한 예나 님의 이야기를 확인해 보세요.
➡️ 비전공자도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기까지, 도전을 함께하다
- 이정익 님
.png%3Ftable%3Dblock%26id%3D1f52dc3e-f514-8012-b9cf-e5b03a0fdbd2%26cache%3Dv2&w=1920&q=75)
4개월 동안 힘들기도 힘들었는데 재밌었어요. 최종 프로젝트 마지막날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만들고 싶어서 팀원들과 방 하나를 빌려 밤을 새기도 했죠. 보통 취업을 위한 교육 과정은 지식만 얻기 마련인데 내일배움캠프에서는 개발자 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태도까지 배웠습니다.
토목설계사, 영상 PD, 아이돌 매니저. 이정익 님은 20대에 총 세 번의 커리어 전환을 했습니다. 보수적인 기업 문화, 코로나로 인한 휴업, 워라밸이 부족했던 삶 등 우여곡절도 많았죠.
하지만 이정익 님은 덕분에 원래 가지고 있던 장점보다 더 많은 장점을 갖게 됐다며 지나온 삶을 격려했습니다. 새로 얻은 장점 덕분에 평생 직업인 ‘개발자’에 도착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죠.
내일배움캠프 4기 React 트랙을 수료하고 현재 ‘모드하우스’라는 엔터테인트먼트 기업의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이정익 님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 찬란한 순간이 올 것이라고 기대되는 삶을 살게 되었으니까, 누구나 큰일 낼 수 있다
앱 개발 부트캠프 후기
- 김건응 님

끝까지 수료할 의지만 있다면 어떻게든 이끌어주겠다는 문구가 내일배움캠프 선택을 이끌었어요. 번지르르한 결과물까진 만들기 어렵더라도, 개발자로 한 발자국 더 나아갈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죠.
내일배움캠프에서 건응 님은 9시부터 9시까지 하루종일 상주하는 튜터님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튜터님을 귀찮게 할 정도로 자주 찾아갔다"고 웃으며 말하기도 했죠.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웠던 문제들을 튜터님의 도움으로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건응 님이 내일배움캠프에서 어떤 성장의 여정을 경험했는지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UXUI 디자이너에서 iOS 앱 개발자로, 커리어 변신 성공
- 김민우 님

한순간보다는 매니저님들께 감사한 날들이 많았습니다. 이번에 내일배움캠프 도중에 뇌출혈이 와서, 다른 수강생들에 비해 많이 뒤처질 뻔했어요. 그때, 담임 매니저님과 운영 매니저님들이 저를 포기하지 않으셨어요. 뒤처진 부분도 학습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 갖다주셨죠. 수강생들과 같이 할 수 없는 부분은 혼자라도 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이런 밀착 관리 덕분에 제가 좋은 성적으로 수료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퇴사 후 나만의 앱을 만들고 싶어 참여한 내일배움캠프. 민우 님은 예상치 못하게 뇌출혈이라는 위기를 마주했습니다. 하지만 매니저님들의 밀착 관리 덕에 최우수 수료생으로 수료할 수 있었다는데요. 앱 개발자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민우 님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 투병 중에도 최우수 수료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
- 이승훈 님
.png%3Ftable%3Dblock%26id%3D1f52dc3e-f514-8002-98ec-ddb870e9531a%26cache%3Dv2&w=1920&q=75)
내일배움캠프는 비대면이라는 느낌이 안 들 정도로 밀착으로 관리해 주셨습니다. 저는 일상에서는 성실한 타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데요. 내일배움캠프에서는 무조건 마쳐야 하는 진도율도 있고, 매니저님이 불시에 들어오셔서 잘하고 있는지 확인하셨습니다. 그 외에 튜터님이 상주하면서 문제를 봐주셔서 항상 누군가 옆에서 관리하고 있다는 긴장감이 있었어요. 자연스레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드는 환경이었습니다.
이승훈 님은 내일배움캠프 수료 1달 만에 앱 개발자로 취업하셨습니다. 승훈 님에게 내일배움캠프란 “막막한 개발자 취업에 비춘 한 줄기 희망”이었다고 하는데요. 승훈 님의 앱 개발 시작부터 취업까지의 이야기를 따라가 봅시다.
➡️ 생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는 커리큘럼, 공부부터 취업까지 성공한 이유
게임 개발 부트캠프 후기
- 성지윤 님
.png%3Ftable%3Dblock%26id%3D1f52dc3e-f514-803b-9edd-dd63d2db418c%26cache%3Dv2&w=1920&q=75)
당연히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넥슨에 서류를 넣었죠. 불안해서 다른 기업도 몇 군데 함께 넣었지만, 단 한 군데도 안 붙더라고요. 이유는 명확했어요. 포트폴리오가 부족했거든요. 그나마 포트폴리오에 적을 거라곤 졸업작품 때 Unity로 만든 메타버스 프로그램이었는데, 넥슨의 문턱을 넘기엔 턱없이 부족했어요. 포트폴리오를 좀 더 보충하기 위해 내일배움캠프에 지원했죠. 뻔한 포트폴리오는 경쟁력이 없을 것 같아 내일배움캠프 생활을 하며 정리했던 ‘트러블 슈팅’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죠. 신입에게 요구하는 건 화려한 기술이 아니라, 문제 해결 능력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게임 개발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대기업 게임사 입사를 꿈꾸죠. 성지윤 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7살 때 크레이지 아케이드로 ‘넥슨’이라는 게임사를 알게 된 후부터 줄곧 넥슨 입사를 꿈꿔왔습니다. 10여 년간 꿈꿨던 기업으로의 입사에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들어보세요.
➡️ 초등학교 때부터 꿈꿨던 넥슨 입사, 내일배움캠프에서 이루다
- 유동균 님
.png%3Ftable%3Dblock%26id%3D1f52dc3e-f514-8088-ab7c-ef139866235f%26cache%3Dv2&w=1920&q=75)
”게임 개발자 준비를 시작할 때로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내일배움캠프를 선택할 거예요. 혼자서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야하잖아요. 내일배움캠프에서는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지름길을 알려주거든요.”
공군 부사관으로 10년을 일하고 다시 도전한 어렸을 적 꿈. 캐주얼 게임 개발사 쿡앱스에서 게임 개발자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시작한 동균 님의 이야기를 확인해 보세요.
➡️ 10년만의 커리어 전환, 부사관에서 게임 개발자로 변신
누구나 미래를 위해 도전할 수 있게 하는 곳, 내일배움캠프
개발자 부트캠프에 참여하는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결국 충분한 실력을 갖추고 취업으로 이어가는 것입니다. 단순히 수료증을 받는 것만으로는 그 목표에 도달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집중해서 공부하고 성장하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죠.
그래서 내일배움캠프는 그렇게 도전할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미래를 향해 달려가고 싶다는 의지만 있다면 모든 것이 가능하도록, 수강 환경부터 조건까지 오로지 도전만 하면 되도록이요. 누구나 큰일 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내일배움캠프는 도전하는 곳이니까요.
내일배움캠프에서 여러분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하세요
비전공자, 늦은 나이, 경험 부족··· 머뭇거리게 하는 단어들은 너무 많습니다. 대부분은 이 단어들의 무게에 짓눌려 결국 시작조차 못 하고 포기하죠.
내일배움캠프는 IT 취업에서 여러분의 발목을 잡는 단어는 아무것도 없다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내일배움캠프에서 탄생한 수천 명의 IT 취업생으로 증명했죠.
내일배움캠프가 여러분의 가능성에 대한 ‘의심’을 ‘확신’으로 바꿔드리겠습니다. 체계적이고 꼼꼼한 관리, 고도화된 커리큘럼, 그리고 매니저와 튜터의 적극적인 지원을 믿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 보세요.
Share article
Subscribe to our newsle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