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캠프 수료생은 내일배움캠프 과정을 어떻게 회고할까요? 수료생의 입으로 직접 전달하는 솔직 후기를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은 수료생 개인 블로그에 발행된 후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원글 바로가기
👍 내일배움캠프 스파르타코딩클럽 React 6기 솔직후기
2024.07~2024.11 약 4개월 반동안 내일배움캠프 React 트랙을 들었다.
나는 이전에 다른 전공을 하고 비전공자로서 다른 회사에 재직을 하며 개발공부를 약 4~5개월 진행했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혼자 공부하는 것과는 정말 빠르고 많은 정보를 4개월 반만에 습득했다고 생각한다.
회사 퇴사 후 부트캠프 시작 🦋
회사에 퇴사를 결정하고 여러 부트캠프 중 어떤 걸 듣는 게 좋을 지 많은 고민을 했다 🙉
그 당시 선택지에 제로베이스, 스파르타내일배움, 등등 여러 부트캠프가 있었는데 나는 최대한 짧은 시간내에 많은 정보를 접하고 공부해서 취업하는 게 목표였기 때문에 6개월씩 9-6 진행하는 다른 부트캠프말고 스파르타 9-9 교육을 선택하게 되었다. 9-9가 처음에는 적응하기 쉽지 않았지만
결론은 첫달을 제외한 나머지 3달은 전부 9-새벽1~2시까지는 공부했던 것 같다.... ㅋㅋㅋ
하지만 같이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 때 캠프를 담당해주시는 매니저님들이 있어 원활하게 참여할 수 있었다. 🥹
내배캠에서 좋았던 것 ✨
우선 가장 좋았던 건 온라인 메타버스 ZEP을 이용해 캠프에 참여하는데 이 때 상시 접속해 있는 튜터님들에게 9-9시간동안 무제한 질문과 매주 새로운 강의와 프로젝트들로 교육 & 실습을 한번에 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좋았던 것 같다.
나는 실제로 회사에 재직하면서 오프라인 교육학원 수업을 들었었는데 강의만 듣고 별도의 질문과 강의에 맞는 프로젝트들을 수행하지 않으니 쉽게 기억에서 휘발되고 실제 적용하고 사용해보는 것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매주 한주는 팀 프로젝트 + 강의, 그 다음주는 개인 프로젝트 + 강의 이런식으로 진행되니
많은 부분들을 적용해보고 모르는 것이 있을 때는 팀원들에게 질문을 하기도 상시 접속해계신 튜터님들에게 질문을 할 수 있어 굉장히 좋았다.
상시 접속해주신 튜터님들이 무엇보다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시니어 개발자 분들이고 학습방면에서뿐만 아니라 실제 실무에서의 경험을 이야기해주시고 고민을 들어주시는 게 너무 좋았다.
중간에 베이직반, 스탠다드반, 챌린지 반으로 나누어 보충 수업 개념으로 실시간 강의를 몇주간 진행했었는데 강의 만으로는 부족했던 내용을 복습하고 수준별로 선택해서 수업을 들을 수 가 있었다.
강의들은 전부 녹화되어 추후에 올라오기 때문에 다른 수업들도 추후에 들을 수 있었던 것이 복습도 되고 새로운 내용을 알아갈 수 있었다.
그리고 중간중간 열리는 세션들에서 개발자가 되기 위한 마인드셋이나 특별 세션들이 있어 쉽게 흔들리는 멘탈을 잡고 잘 이해가 안가는 부분들을 중간중간 잡기 굉장히 좋아서 이 부분들이 캠프에 참여하며 가장 좋았었다.
현재는 수료이후 스파르타 코딩클럽에서 제공해주는 커리어톤에 참여하고 있는데 기본적인 기업 이력서만 써봐서 어떻게 개발자 이력서를 써야할 지 막막했는데 무제한으로 이런 것들을 지원해주는 게 정말 좋다고 느꼈다.
내배캠에서 아쉬웠던 것 ✨
4달 반이라는 시간에 빠르게 정보를 습득해야하다보니 정말 밤을 새서 공부하고 추석도 반납하고 프로젝트와 공부를 연이어 하게되었다. 중간에 아프더라도 마음과 몸을 다 잡고 프로젝트에 참여해야 했던 게 중간에 정말 쉬는 날이 1주일만 있었으면 좋겠다 ... 라고 그 당시에 생각했었다.
하지만 지금 지나고 생각해보면 결국에 학습도 습관이고 그때 길렀던 정신력과 습관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 준 것 같다.
진행했던 프로젝트 🌟
다음은 캠프를 수행하며 내가 직접 참여하고 만들었던 프로젝트들이다. 적은 건 이 정도지만 실제로 더 많은 프로젝트들이 있었다.
최종 프로젝트 드림카드 [최우수상 수상]
프로젝트 Poketify
프로젝트 커튼콜
프로젝트 yummyyummy!
프로젝트 moview
프로젝트 WHOAMI
프로젝트 포켓몬리스트도감
파리올림픽 메달체크
🌿 최종 프로젝트
최종 프로젝트
나는 최종 프로젝트를 도전 B팀으로 참여해 프론트엔드 개발자 5명과 UI/UX 디자이너 1명과 6명이 약 1개월 반정도 진행하고 제작 발표회에서 발표를 진행하게 되었다.
실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한명도 빠짐없이 정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참여하였고 최우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받게되었다.
UI/UX 디자이너와 함께 협업하고 동료 프론트엔드 개발자들과 이렇게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캠프에 참여하지 않았더라면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종 프로젝트 발표회가 끝난 직후에는 여러 큰 기업의 시니어 프론트엔드 개발자 분들께서 약 30분가량 프로젝트에 대한 질문응답과 피드백 시간을 가졌다.
큰 기업의 시니어 개발자들과 함께 이야기해보고 프로젝트를 피드백 받을 수 있는 시간이 정말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시니어 개발자들꼐 최종 프로젝트 관련 실제 받았던 질문들 & 피드백
내일배움캠프를 고민하며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이라면
정말 많은 부트캠프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는 것 같다. 어떤 캠프를 선택할 지 나도 정말 많이 고민하고 알아봤었기에 내가 경험해본 내일배움캠프는 철저한 관리와 맞춤형 학습이 존재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캠프에서 끝난 게 아니라 나는 지금도 이력서 관리와 면접을 코칭받고 있기 때문에 추후 관리도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취업은 오래 준비한다고 꼭 성공하는 것도 아니며 다른 부트캠프의 6개월의 내용이 그만큼 4개월 반만에 담아져있다고 생각하고 새로운 기술에 대비하여 현직 튜터님들이 세션을 준비해주시고 강의가 계속 업데이트 된다.
짧은 시간에 많은 프로젝트 경험과 스파르타 코칭을 받으며 성장을 할 각오가 되어있는 사람이라면 너무나도 추천한다!
혼자 독학도 경험해본 사람으로써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고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지는 게 정말 좋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글 | 내일배움캠프 리액트 6기 수료생
편집 | 김진원 팀스파르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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