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로 코딩 공부] GPT를 개발에 사용할 때 유의할 점

내일배움캠프 수료생들은 챗GPT를 어떻게 개발 공부에 활용할까요?

Jul 09, 2024

Contents

1) GPT를 사용하기 전 스스로 코드를 짜 본다.2) 오류 관련 질문은 지양한다.3) 코드 분석에 GPT를 쓰면 좋다.내일배움캠프가 여러분의 러닝메이트가 되어드리겠습니다

✍🏼

챗GPT, 개발 공부에 있어서 든든한 친구 같은 존재이죠. 내일배움캠프의 수강생들도 혼자 공부할 때에는 챗GPT의 도움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내일배움캠프 수료생들의 챗GPT 경험담을 보고, 여러분의 개발 공부에 적용해봅시다.

1) GPT를 사용하기 전 스스로 코드를 짜 본다.

코드가 이상해도, 심지어 작동을 하지 않는 코드라도 좋다. 아무것도 참고하지 말고 무작정 자신만의 코드를 우선 써 본다.

그 후에 최대한 코드가 원하는 방향으로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수정하여 본 후 팀원 혹은 튜터님과 코드를 공유해서 의견을 나눠본다. 이 과정을 거치고 나서 마지막으로 GPT에게 코드를 평가받고, 더 나은 방향이 있는지 질문한다. (GPT가 주는 코드를 그대로 쓰는 것이 최악)

2) 오류 관련 질문은 지양한다.

위에서 이미 설명했으니까 짧게 적고 넘어가겠다. 전공자나 코드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오류 관련 질문을 해서 좋은 답변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입문자의 경우에는 GPT에게 오류에 대해서 질문하지 않는 것이 좋다. 스스로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것이 더 빠르다.(진짜임)

아니 이건 도저히 스스로 해결 못하겠는데요? => 팀원과 튜터님 에게 질문하자

3) 코드 분석에 GPT를 쓰면 좋다.

입문자의 경우, 다른 사람의 코드는 둘째 치고, 유니티 내장 함수도 알아보기가 어렵다.

GPT에게 코드 분석을 부탁하면 코드를 잘 쪼개서 설명해 준다. 이 스크립트는 어떤 식으로 작동하는지, 각 메서드가 어떤 역할을 가지고 있는지, 여기에 쓴 유니티 함수의 기능은 무엇인지 등등 깔끔하게 정리해서 알려주니 학습이나 협업이 매우 편해진다.(팀원의 코드를 분석하는데 드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내일배움캠프가 여러분의 러닝메이트가 되어드리겠습니다

내일배움캠프의 많은 수강생들이 부트캠프 생활을 수료하고 현업에서 개발자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내일배움캠프는 모든 운영진이 교육, 특강, 12시간 밀착 케어, 찐한 관리, 인재 채용까지 열과 성을 다해 수강생들의 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장애물을 넘을 수 있도록 내일배움캠프가 든든한 러닝메이트가 되어드리겠습니다. 내일배움캠프과 함께 여러분의 개발자 여정을 시작하세요.

CREDIT

글 | 우민규 내일배움캠프 수료생 편집 | 김진원 팀스파르타 객원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