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생이 전하는 내일배움캠프의 생활기 | 안드로이드 과정 김기원

수료생이 직접 이야기하는 생생한 내일배움캠프 생활을 들어보세요.
May 17, 2024
수료생이 전하는 내일배움캠프의 생활기 | 안드로이드 과정 김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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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캠프 안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4개월동안 오롯이 집중해야 하는 내일배움캠프를 선택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될 수밖에 없을 거예요. 이러한 분들을 위해 내일배움캠프를 직접 경험한 수료생들이 들려주는 '진짜' 내배캠 이야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수료생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내일배움캠프에서 어떤 성장과 발전을 마주할 수 있을지 그려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안드로이드 앱 개발 2기를 수료한 김기원입니다. 오늘은 제가 경험한 내일배움캠프 생활을 모두 전달해드릴게요!
 

⏳내일배움캠프에서의 하루

Q.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어떤 일정으로 진행되나요?

 
기본적으로 내일배움캠프 일정은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오전 9시~10시 : 코드카타 (알고리즘 문제 풀기)
아침에 일어나서 잠들어있는 뇌를 깨울 겸 코딩적 사고를 더 활발히 하기 위해서 가지는 시간입니다. 적어도 하루에 한 문제 씩은 풀기를 권장! 하지만 문제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한 문제 푸는 것도 버거운 것도 사실. 그렇다고 구글링해서 답을 고대로 베끼지는 말고 참고하는 정도로 본인의 힘으로 풀어보세요
오전 10시~10시 30분 : 팀별로 데일리 스크럼 진행
팀 별로 각자 오늘 내가 무얼 할지, 팀 단위로 무얼 할지 계획을 꾸리고 공유하는 시간입니다. 하루의 계획표를 짜는 시간이기 때문에 꽤나 중요합니다.
오전 10시 30분~오후 1시 : 커리큘럼
오후 1시~오후 2시 : 점심시간
오후 2시~오후 6시 : 커리큘럼
오후 6시~오후 7시 : 저녁시간
오후 7시~오후 9시 : 커리큘럼 마무리 / 마무리 회고 / TIL 작성
커리큘럼을 마무리 짓고, 오늘 무얼 했고 내가 오늘 짠 계획을 성실히 이행했는지 팀원들과 공유(마무리 회고)하고, 기록(TIL 작성)하는 시간입니다. 시작도 중요하듯이 끝도 중요합니다. 특히, TIL은 추후에 내가 이렇게 했다는 기록으로 남기 때문에 이것만큼은 꼼꼼하게 작성하는 습관을 기릅시다.
 
출석체크는 9시에 찍고 오후 9시에 다시 한 번 찍게 되는데 12시간을 채우지 않은 상태에서 퇴실을 체크할 경우 출석 처리가 되지 않으므로 주의합시다. 또한, 밤 12시까지 체크하지 않을 경우 중간체크한 시간대까지만 출석이 인정되므로 잊어먹지 않고 출석체크를 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Q. Zep에서의 학습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Zep은 온라인 상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일종의 메타버스 플랫폼입니다. 크게 대부분의 커리큘럼을 소화하는 학습 공간,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 때 사용하는 이벤트 공간, 그리고 전체적으로 모여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휴식 공간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자주 쓰이는 공간은 역시 학습 공간인데 이 학습 공간 역시 팀 별로 소통하기 위한 공간, 튜터님들이 있는 공간, 매니저님들이 있는 공간, 특정 사람과 이야기하기 위한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각 공간 안에서만 서로 대화를 할 수 있고, 밖에서는 못 듣기 때문에 정말로 방 안에서 대화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Zep 내에서는 이런 대화 외에도 각종 게임이 있는데 가끔씩 머리를 식힐 때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내일배움캠프에서의 배움

Q. 내일배움캠프는 4개월 간 어떤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나요?

안드로이드 앱 개발 과정은 크게 다음과 같은 커리큘럼으로 진행됩니다.
 
1주차 : 온보딩 주차
적응하는 주차이므로 부담감 없이 편하게 ‘아, 이렇게 커리큘럼이 진행되겠구나’ 하고 일정을 소화하시면 됩니다.
2주차~3주차 : Kotlin 문법
Kotlin의 문법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배우는 주차입니다. Android 앱개발에 초석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숙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객체 부분에 집중해서 공부하세요.
4주차~5주차 : Android 앱 개발 기초
본격적으로 앱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이때에는 Activity를 실행시키는 법, Layout의 종류, Layout을 꾸미는 방법 등과 같이 매우 기초적인 지식을 배우기 때문에 제대로 숙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6주차 : 실전 팀 프로젝트 (기초)
기초 과정에서 배운 지식들을 기반으로 처음으로 팀 단위의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이 때에는 앱을 완성하는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이 때에 팀 단위로 협업하는 과정을 다져놓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Git을 제대로 숙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7주차~8주차 : Android 앱 개발 숙련
이 때에는 앱을 만들 때에 꽤 많이 사용할 RecyclerView, Fragment, Dialog, Notification 등을 배우게 됩니다. 다른 건 몰라도 RecyclerView, Fragment는 정말 많이 쓰니 숙달하시기 바랍니다.
9주차 : 실전 팀 프로젝트 (숙련)
숙련 과정에서 배운 지식들을 기반으로 또 한 번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10주차~11주차 : Android 앱 개발 심화
주로 DB를 처리하는 방법(SharedPreferences, Room, API)과 앱을 배포하는 프로세스를 배우게 됩니다.
12주차~13주차 : 실전 팀 프로젝트 (심화)
심화 과정에서 배운 지식들을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최종 프로젝트 직전이므로 내가 어떤 점이 부족한지 파악한 다음 보완하는 것이 좋습니다.
14주차~19주차 : 최종 프로젝트 (6주)
이전까지는 ‘이런 앱을 주어진 기한 내에 만드세요’였다면, 여기서는 ‘어떤 앱을 만들까?’부터 시작하는, 말 그대로 맨 땅에 집을 지어야하는 기간입니다. 거기다 본인의 이력서에 한 줄을 남기는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이므로 지금껏 쌓아온 본인의 기량을 최대한 방출하시면 됩니다. 물론 팀원과의 협업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Q. 사전캠프에 참여하셨나요?

참여했습니다. 사전 캠프는 본 캠프가 진행되기 전, 무엇을 배울 것이며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살짝 맛을 보는 정도로 커리큘럼이 짜여져 있습니다. 예를 들면 코틀린 문법과 기초적인 앱 개발. 코틀린 문법같은 경우에는 후에 본 캠프에서도 거의 비슷하게 배우기 때문에 미리 배워두는 이점이 크게 다가오지만, 앱 개발 같은 경우에는 처음엔 “아, 이런 것이 있다” 정도만 알고 “왜 이 때에는 이걸 쓰는 거지?”는 모르기 때문에 정말로 보고 따라하는 정도로밖에 할 수 없습니다.
본 캠프가 9 to 9으로 12시간 동안 진행되는 것과는 달리, 사전 캠프는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하루에 6시간 씩 진행하게 됩니다. 본 캠프와 달리 나름 여유롭게 일정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반대로 늘어지는 시간 또한 생길 수 있으니 이를 유의해서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좋습니다.
기본적으로 본 캠프만 참여해도 커리큘럼을 소화하는 데에 아무런 지장이 없을 정도로 커리큘럼을 짜기 때문에 사전 캠프를 굳이 참여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먼저 정보를 터득하는 것에서 오는 이점이 꽤나 많기 때문에 사전 캠프를 할 수 있으면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Q. 미니 프로젝트(기본기 프로젝트)과정에서는 무엇을 배울 수 있었나요?

미니 프로젝트는 최종 프로젝트에 들어가기 전, 어떤 식으로 협업을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프로젝트 주제도 정해져 있고,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기술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도 그 과정에 맞게 배분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난이도는 선택 과제를 수행하지 않는 이상, 시간만 들이면 해결할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대신 팀 내에서도 높은 수준의 학습을 수행한 팀원(이를테면 전공자)들이 있기 때문에 ‘선택 과제를 수행 못하면 어떡하지’ 같은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보통은 이 분들이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가끔 필수 과제가 막히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 때에도 부끄러워하지 말고 당차게 질문하세요. 이런 팀 배분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이와 같이 미니 프로젝트는 대부분 시간만 들이면 앱을 ‘만드는’ 데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대신, ‘완벽’하게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우리는 아직 개발자가 아니니 너무 ‘완벽’에 집착하지 말고 다음 최종 프로젝트에서 어떻게 할지, 나아가서 개발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배우는 쪽에 더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으로 하는 팀 단위 작업인 만큼 미니 프로젝트를 통해서 어떤 식으로 협업을 해야 하는지를 배우게 되는데 이 때에 몇 가지를 깨닫게 됩니다. 제가 배운 부분을 아래에 정리해놓겠습니다.
 
Git이 중요하다 처음에 Git을 접하게 되면 당최 어떻게 써야하는지 감이 안 잡히는 경우가 대부분일 텐데 미니 프로젝트를 한 번 겪고나면 바로 Git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면서 Git의 여러가지 기능들을 배우려는 욕구가 생기게 됩니다. 그만큼 협업을 할 때에 필수적으로 쓰이게 되는 것이 Git이며 이 Git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할 때 생기는 이슈들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생각보다 크게 다가옵니다.
기록이 중요하다 개인으로 작업할 때에도 많은 양인데 이걸 팀 단위로 하게되면 그 작업량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모든 걸 머리로 기억하기는 굉장히 어렵고, 사람의 뇌는 하루만 지나도 50~70%는 잊어버리기 때문에 기록해두지 않으면 다음에 기억해내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틈날 때마다 기록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데일리 스크럼 / 마무리 회고가 중요하다 데일리 스크럼은 하루의 시작을 계획하는 것이고, 마무리 회고는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되돌아보는 것입니다. 그만큼 우리가 얼마나 진행했고 다음에는 무얼 할지 방향을 잡아나가는 데에 중요한 시간입니다.
 

Q. 각종 언어 및 프레임워크 학습에서 어려운 점은 없으셨나요?

물론 처음 앱 개발을 접할 때에 RecyclerView와 Fragment가 굉장히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방법을 따라하면서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RecyclerView와 Fragment에 익숙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안드로이드 앱 개발 과정을 진행했던 만큼, 안드로이드의 기본 언어인 Kotlin을 배웠습니다. Kotlin은 Java에서 파생된 언어이지만, Java보다 훨씬 간결하게 함수를 작성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편리한 언어입니다. 대신, Java에서 파생된 언어인 만큼 Java의 특징적인 문법들을 따라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Java를 배웠던 사람이라면 꽤나 손쉽게 Kotlin을 배울 수 있습니다. 물론 Java를 배우지 않았더라도 커리큘럼만 따라가면 문법을 배우는 데엔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 대신 객체 부분은 필수적인 부분이면서 꽤 복잡하므로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학습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Kotlin 문법을 배운 다음에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배우게 됩니다. 이 앱 개발에서 가장 주요한 부분을 고르자면
  • 액티비티 (Activity)
  • 프래그먼트 (Fragment)
  • UI (Layout)
  • 어댑터뷰 (ListView, GridView, RecyclerView)
  • API
  • MVC / MVVM
이렇게 있습니다. 이 부분들은 앱 개발의 가장 기초가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필히 숙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중요한 내용을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을까요?
처음에는 우선 강의에 있는 내용을 학습하고, 그대로 따라한다. 아무것도 모를 때는 방법이 없습니다. 우선은 강의를 빠짐없이 시청하세요. 그리고 강의 중간중간에 실습 예제들이 몇 개 있는데 이걸 Android Studio에 그대로 따라해보면서 반복하세요. 눈으로만 보는 것보다 직접 몇 자라도 치는 것이 더 기억에 잘 남습니다.
숙련된 이후에는 “왜?”라는 생각을 자주 한다. 어느 정도 숙련이 되고 나서는 “이런 경우에는 무얼 쓰는 것이 더 효과적일까?” 혹은 “이 사람은 왜 여기에 이런 기술을 썼을까?” 라는 생각을 자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내가 어떤 경우에 이 기술을 쓰는 것이 좋을지 생각하기 매우 수월해집니다.
배운 내용은 TIL에 기록해둔다. 이유는 1번과 동일합니다. 뭐라도 적어둬야 나중에 기억하기 더 쉬워집니다. 거기다 TIL로 작성하게 되면 내가 무얼 학습했는지 한눈에 파악하기 쉬워집니다.
 

Q. 내일배움캠프는 정규 과정 외에도 다양한 세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장 만족한 세션은 무엇인가요?

가장 도움이 되었던 세션은 Git 특강입니다. Git은 개발자가 되려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형상관리 도구이지만, 처음에 배우기도 굉장히 어렵고, 사용하기도 굉장히 까다로운데 이 Git 특강 덕분에 어려웠던 Git 사용에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쉬워졌습니다.
캠프를 진행하다보면, 정해진 강의 외에도 특별한 세션이 진행됩니다. 캠프 초반에는 주로 동기부여, TIL 작성하는 방법이나 앱 개발에 필수적인 Git, 객체, Kotlin 알고리즘, MVVM 과 같이 개발자라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기술과 개발자로서의 마음가짐 쪽으로 세션이 진행됐다면, 캠프 후반에는 이력서 준비나 면접 준비 같이 취업 준비와 관련된 세션 위주로 진행이 됩니다.
 

Q. 내일배움캠프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최종 프로젝트, 기원 님은 어떤 점이 가장 좋으셨나요?

최종 프로젝트는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배워왔던 모든 경험들을 전부 보여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자, 여러분들의 이력서에 써먹게 될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입니다. 특히 앱 개발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스토어(안드로이드 같은 경우 구글 스토어)에 배포를 하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종 프로젝트 때에는 어지간한 퀄리티로는 만족이 안 되는 경우가 많으며, 피드백 또한 실제 면접과 비슷하게 굉장히 매섭게 들어옵니다.
 
최종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1주차 : 프로젝트 기획 ’어떤 앱을 만들까?’, ‘무슨 기능을 넣을까?’, ‘어떤 기능을 MVP에 포함시킬까?’와 같은 것들을 이 주차에 거의 다 정하게 됩니다. 어떻게 프로젝트 기획에 1주일 씩이나 소요되나 싶지만, 실제로 해보면 1주일도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어떤 앱을 만들지 고려할 때 독창성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것과 더불어서 실용성과 구현 가능성 또한 고려해야 합니다. 아무리 독창적이어도 사용자가 ‘이게 굳이 필요한가?’라는 의문이 든다면 아무도 사용하지 않게 되고, 주어진 시간 내에 완성할 수 없다면 사실상 반쪽자리 제품을 내보내는 것과 다를 바가 없기 때문이죠.
2주차~3주차 : MVP(Minimum Viable Product) 개발 이 주차에는 최종 프로젝트에서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기능들을 빠짐없이 개발해야 합니다. 이 때에 시간에 여유가 생긴다면 추가적인 기능들을 미리 만드는 것도 좋지만, 중간에 디버깅을 해야하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MVP 부분만은 완벽하게 만들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4주차 : 중간 발표 및 배포, 사용성 테스트 준비 이 주차에는 슬슬 스토어에 배포를 하기 위해서 테스트를 준비하게 됩니다. 구글 앱 심사가 작년 11월부터 더 까다로워졌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5주차 : 사용성 테스트 및 추가기능 개발 이 주차부터 본격적으로 사용성 테스트를 시작합니다. 이 주차에서는 사용성 테스트를 하면서 받게 되는 피드백을 참고하여 앱을 수정하거나, 추가적으로 넣고 싶은 기능들을 추가하면서 앱을 완성시켜나갑니다.
6주차 : 배포 및 최종 발표 이 주차까지 지났으면 드디어 여러분들이 만든 앱이 스토어에 배포되게 됩니다. 축하드립니다!
 
최종 프로젝트가 끝나고 나면 여러분도 어엿한 앱 개발자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라 이 이후에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만든 앱의 코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더불어 다른 팀원이 만든 부분까지 꼼꼼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면접장에서 “이건 왜 이렇게 만들었나요?” 라고 물었는데 “모르는데요?”라고 말할 수는 없으니까요. 사실, 이 부분은 중간 발표와 최종 발표 이후에 들어오는 피드백에서 한 번 겪으실 수 있습니다. 어리버리 타다가 중간에 멘탈이 터지는 일도…
 
 

🧑🏼‍🏫내일배움캠프에서 만난 사람들

Q. 내일배움캠프의 튜터님은 어떤 분들인가요?

튜터 님은 개발자를 현업으로 하고 계시거나 개발자 경력이 있으신 분들이기에 우리가 궁금한 것들을 가장 상세하게 알려주시는 분들입니다.
튜터 님들은 각 커리큘럼에서 강의를 통해 만나실 수도 있고, Zep에서 튜터 님들이 계시는 공간에 가셔서 만나실 수도 있습니다. 이 때, Zep에서 튜터 님들을 만날 때에는 궁금한 점을 묻기 위해서 방문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궁금한 것을 물으러 갈 때에는 막연하게 “이거 모르니까 알려주세요”같은 방식 보다는 “이걸 이렇게 했는데 이런 오류가 떠서 왜 이런 오류가 떴는지 궁금합니다”와 같이 구체적이고, 적어도 본인이 노력을 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질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설마 혼나는 건 아니겠지?’라고 생각하며 모르는데 질문하는 것을 주저하지는 마세요.
 

Q. 튜터님께 도움을 받았던 경험을 한 가지 말씀해주세요.

튜터 님들은 기본적으로 개발자 경험이 있으시기 때문에 최근 개발 트렌드가 어떻게 되는지 혹은 이런 앱이 정말 실용적인지에 대해서 상세히 알려주십니다. 물론 그것과는 별개로 꽤나 매콤하게 피드백 해주시지만요.
최종 프로젝트 당시 어떤 앱을 만들지 한창 고민하고 있을 때 여러 안들을 가지고 튜터님께 갔었는데 각 안에 대해서 상세하게 피드백을 해주신 덕분에 어떤 앱을 만들지에 대한 결정을 확고히 할 수 있었습니다. 앱을 정한 이후에도 이런 부분은 고려하는 것이 좋다, 혹은 이런 부분은 배제하는 것이 좋다와 같은 식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데에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Q. 내일배움캠프의 매니저님은 어떤 역할을 해주시나요?

튜터 님이 개발자가 어떻게 되는지 가르쳐주시는 분들이라면, 매니저 님은 캠프에 대한 전반적인 일정들을 관리해주시는 분들입니다. 출결 관리, 일정 관리, 훈련생들의 케어 등등 말이죠.
  • 출결 관리 : 어느 훈련생이 만약 출석을 하지 않았으면 전화 혹은 DM을 하고, 사정이 있는 훈련생들의 사정들도 파악하여 출결 관리를 원활하게 만들어줍니다.
  • 일정 관리 : 말 그대로 커리큘럼에 있는 일정들을 관리합니다. 어떤 커리큘럼이 이 때 있으니 미리 준비를 하라든가, 특강이 있을 때에는 Zoom 링크를 올려주거나 등등.
  • 훈련생들의 케어 : 아마도 매니저 님의 가장 큰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면담을 통해서 개개인마다 커리큘럼은 잘 소화하고 있는지, 그렇지 못하다면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지, 또한 이 훈련생은 어떠한 강점이 있고 어떠한 약점이 있는지도 세세하게 피드백을 해주시고, 혹여나 이대로 해도 되는지 걱정이 되는 훈련생들에게는 이대로만 하면 된다고 멘탈 케어도 해주십니다.
 

Q. 매니저님께 도움을 받았던 경험이 있나요?

개인적으로 매니저 님에게 도움 받았던 것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 하나를 꼽자면 제가 항상 “저는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이대로 해도 괜찮을까?”하는 걱정을 했었는데 그 때마다 매니저님께서 “다른 분과 비교해서 괜히 주눅들 필요 없고, 기원 님은 지금도 잘하고 계시니 이대로만 잘 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 덕분에 저 또한 자신감을 갖고 커리큘럼에 임할 수 있었고, 이렇게 무사히 내배캠을 수료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Q. 팀프로젝트에서 만난 팀원들은 어땠나요?

팀원은 기본적으로 각 커리큘럼의 큰 틀마다 바뀌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온보딩 / 코틀린 문법 / 앱개발 기초 / 앱개발 숙련 / 앱개발 심화 / 최종 프로젝트 이런 식으로 말이죠. 그리고 팀원은 최종 프로젝트 때를 제외하고는 전부 매니저 님들이 각 훈련생들의 학습 수준을 바탕으로 적절하게 배분합니다. 그러다보니 커리큘럼을 진행할수록 특정 분과 여러번 같은 팀을 하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같은 팀원끼리 직접적으로 협업하는 경우는 팀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인데 이 때에 좀 더 협업을 수월하게 하는 방법은
매일 데일리 스크럼 / 마무리 회고 후 꼼꼼하게 기록하기 이건 필수입니다. 우리가 뭘 해야하고, 어디까지 했는지를 알아야 이 다음 계획을 세울 수 있겠죠?
회의 / 진행상황 / 피드백 역시 꼼꼼하게 기록하기 역시 필수입니다. 막상 회의를 했는데 기록하지 않으면 우리가 뭘 해야하는지 헤메는 경우가 많습니다.
Git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기 팀 프로젝트를 하다보면 무조건 Git을 통하기 때문에 Git을 최대한 숙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쁜 말로 의사소통하기 여러분의 팀원들은 좋든 싫든 최소 2주, 최종 프로젝트 때에는 6주 동안 마주쳐야 하기 때문에 괜한 말로 서로 얼굴 붉힐 일을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을 제대로 표현하기 여러분의 팀원들은 독심술사가 아니기 때문에, 제대로 표현하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제대로 표현하는 것이 후에 소통의 부재로 일어날 문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물론 표현할 때는 하더라도 이쁜 말로 하는 건 필수!
 

Q. 팀원과 교류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일화를 작성해 주세요.

최종 프로젝트 때, 저와 같은 팀이었던 팀원 중 한 분이 굉장히 유쾌하면서도 말을 조리있게 잘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자칫 최종 프로젝트가 가져다주는 중압감 때문에 꽤나 무거워질 수도 있는 분위기도 유쾌하게 잘 풀어나가면서 최종 프로젝트 기간 동안에 힘들었지만 꽤 재미있게 프로젝트를 진행했었고, 중간에 서로 간의 의견 충돌이 있었을 때에도 이건 이렇게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그리고 이건 이러한 문제가 있으니 다른 방법을 쓰는 것이 좋겠다 등 의견을 조율하는 데에도 꽤나 능숙하였습니다.
 

고민이 끝났나요? 이제 내일배움캠프에서 개발자로의 여정을 시작하세요

국비지원 부트캠프는 인생에 딱 한번 얻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내일배움캠프는 수강생들이 이 기회를 헛되이 날려보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과정을 준비했습니다. 개발자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하고 싶다면 단단한 의지만 준비해오세요. 내일배움캠프와 함께 보내는 4개월은 인생 최고의 성장 경험이 될 것입니다.
 
 
CREDIT
글 | 김기원 내일배움캠프 수료생 편집 | 정효재 팀스파르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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