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생이 전하는 내일배움캠프의 생활기 | 백엔드 Spring 과정 장동하

수료생이 직접 이야기하는 생생한 내일배움캠프 생활을 들어보세요.
May 20, 2024
수료생이 전하는 내일배움캠프의 생활기 |  백엔드 Spring 과정 장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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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캠프 안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4개월동안 오롯이 집중해야 하는 내일배움캠프를 선택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될 수밖에 없을 거예요. 이러한 분들을 위해 내일배움캠프를 직접 경험한 수료생들이 들려주는 '진짜' 내배캠 이야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수료생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내일배움캠프에서 어떤 성장과 발전을 마주할 수 있을지 그려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백엔드 Spring 3기를 수료한 장동하입니다. 오늘은 제가 경험한 내일배움캠프 생활을 모두 전달해드릴게요!
 

⏳내일배움캠프에서의 하루

Q.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어떤 일정으로 진행되나요?

정규 시간은 9~21시, 점심시간은 12시~1시, 저녁시간은 18시~19시에 이루어지지만 팀과 조율하여 정하는 형식입니다. 입실 체크는 9시 이전에 하는 것이 원칙이나 30분 정도 빠른 입실도 가능합니다. OTP 인증이나 휴대폰 인증으로 각자 진행하며 내일배움캠프에서 지원해주는 사이트에서 진행하면 됩니다. 퇴실은 전용 사이트에 나와 있는 학습 시간에서 12시간을 채운다면 퇴실 버튼을 누르고 퇴실하실 수 있습니다. 캠프 내 특별한 일정이 없고, 입실을 조금 일찍 했다면 21시 전에 퇴실도 가능합니다.
주요 과제는 어떤 주차냐에 따라 운영진이 내주시는 과제를 수행하면 됩니다. 매일 권장드리는 학습 방향은 1️⃣오전 1시간 동안 알고리즘 한 문제 풀기 2️⃣퇴실 30분 전 오늘 학습한 내용 기반으로 TIL을 작성하여 블로그에 올리기 입니다.
주차별 일정은 대략 1️⃣ 웹 기초로 홈페이지 만들기 2️⃣ JAVA 언어 숙달 3️⃣ 스프링 기초 4️⃣스프링 심화 5️⃣최종 프로젝트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개인 프로젝트와 팀 프로젝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Q. Zep에서의 학습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1) 학습 공간: 주차별 편성된 팀이 모여 활동하는 공간입니다. 팀 자리 내에서의 소통은 바깥에서는 들을 수 없습니다. 여기에서 95%의 캠프가 진행됩니다.
2) 알고리즘 공간: 주 2시간 정도 알고리즘 학습 시간이 있는데 그 팀과 모여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여기에서는 개인적으로 대화하실 수 있습니다.
3) 이벤트 공간: 캠프 진행하면서 한 두번 정도의 대규모 게임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빨리 달리기, 똥 피하기 등의 게임이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모든 공간에서는 스포트라이트라고 전체 방송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1,2,3 순으로 자주 사용했습니다.
 

📚내일배움캠프의 커리큘럼

Q. 내일배움캠프는 4개월간 어떤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나요?

거의 모든 교육과정은 제공해주는 강의 수강 후 배운 내용 기반의 프로젝트 진행 의 형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저는 사전캠프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첫 프로젝트는 웹 기초를 이용한 팀 홈페이지 만들기입니다. HTML, CSS, 그리고 간단한 외부 API를 이용하여 웹 페이지 이동과 데이터를 불러오는 기초를 학습합니다.
다음은 언어 숙달(JAVA) 과정입니다. 순수 자바를 이용하여 간단한 프로그램을 제작한며 자바의 객체지향성 특성과 자료구조를 학습합니다.
다음은 스프링 기초입니다. 깊은 이해보다는 학습 자료에 있는 코드를 따라 해보며 실제 DB와 소통하며 작동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해봅니다.
스프링 심화 과정에는 DB와 소통하는 방식이 어떻게 발전해나갔는지 역사와 원리를 학습합니다.
최종 프로젝트에서는 지금까지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자유 주제의 프로젝트를 만들어 봅니다. 실제 배포까지 진행하며 유저 테스트를 통한 피드백까지 받아볼 수 있습니다.

Q. 사전캠프에 참여하셨나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본 캠프 약 3일 전에 들어와서 웹 AtoZ 강의부터 지급된 강의들을 자체적으로 수강하였습니다.
 

Q. 미니 프로젝트(기본기 프로젝트)과정에서는 무엇을 배울 수 있었나요?

제 미니 프로젝트는 팀 소개 홈페이지 만들기였습니다. JS 언어만을 이용하여 간단한 홈페이지를 띄우고 구글 파이어베이스 기반 DB에서 팀원 정보를 가져오는, 즉 서버와 데이터를 소통하고 이를 브라우저에서 보여주는 간단한 웹페이지를 만드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저는 이 과제가 전공자 입장에서는 평이했으나 비전공자에게는 다소 어려운 과제 였다고 생각합니다. AtoZ 강의를 복습하는 느낌으로 따라 치면 크게 어렵지 않지만 조금의 응용이 들어가는 부분에서는 경험이 없다면 조금 어려웠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프론트, 백엔드를 나누지 않고 모두 함께하라고 하였으나 잘하는 사람이 백엔드를 담당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Q. 각종 언어 및 프레임워크 학습에서 어려운 점은 없으셨나요?

가장 어려웠던 내용은 프론트엔드 + 실제 배포 + CI/CD 과정이었습니다. 아예 처음 접해보는 분야의 내용을 프로젝트에 적용해야하는 애로사항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다소 부족해서 더 어렵게 느껴졌지만 지급된 강의+튜터님과의 1:1 코칭+폭풍 구글링으로 해결했습니다. 😂
학습은 지급된 강의 + 라이브로 진행되는 수준별 분반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자바는 캠프 초반부에만 순수 자바만을 이용한 프로젝트와 강의를 통해 학습하였고, 스프링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핵심 내용만 빠르게 훑고 지나갔습니다.
가장 핵심인 스프링은 최종 프로젝트까지 계속 강의와 수업으로 학습했습니다. 강의는 너무 어렵게 느끼지 않도록 초심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은 적절히 생략하고 핵심만 알려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수준별 분반 수업은 그 날 하루의 주제를 선정하고 그 주제를 확실히 공략하자는 느낌으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챌린지 반은 스프링 외적으로 외부 라이브러리나 새로운 패러다임을 알려주고, 스탠다드 반은 스프링 심화과정이나 꼭 알아야할 CS 지식, DB 등을 알려주었습니다. 베이직 반은 들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배운 내용들을 프로젝트에 적용하면서 체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강의에서는 스프링의 기능과 원리 위주로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그 외 부분의 코드에서는 튜터님께 질문하거나 스스로 구글링해서 학습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그 외 CS 지식은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찾아보거나 수업에서 주제로 잡고 강의해주시는 경우에서 습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종 프로젝트 때에는 백엔드 면접 질문 Top 30을 정해주고 이에 대해 공부하고 팀원들끼리 모의면접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학습이 진행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Q. 내일배움캠프는 정규 과정 외에도 다양한 세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장 만족한 세션은 무엇인가요?

가장 도움이 되었던 세션은 깃(Git) 특강이었습니다.
협업 경험이 없었던 터라 다른 사람과의 코드를 병합할 때 생기는 깃허브 conflict에서의 문제로 시간을 많이 낭비했습니다. 깃이 제대로 모르면 툭하고 오류가 나오고 코드가 날라가는 큰일이 발생하기 쉬워서 다른 동료들도 굉장히 애를 먹고 있었는데요. 이 특강을 통해 그냥 명령어만 배운 것이 아니라 깃허브가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지 알고, 실제 저장소에는 어떻게 반영되는가에 대해 배우고 나니 막연했던 깃의 큰 그림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특강으로 추후에 심화 명령어를 사용하고 적용할 때도 큰 어려움없이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그 외 기억나는 세션 위주로 적어보면 이력서 세션은 이력서에 넣을 내용 고르고 어떻게 써야 하는지 배우는 세션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두괄식으로 적기나 성능, 수치 위주의 내용을 적기 등 이력서 작성에 꼭 필요하지만 짚어주지 않으면 무심코 넘어갈 수 있는 내용들까지 모두 말씀해주셨습니다. 좋은 개발자가 되는 법 세션은 훌륭한 개발자님이 생각하는 좋은 개발자 되는 방법 등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세션이 있었는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
 

Q. 내일배움캠프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최종 프로젝트, 동하 님은 어떤 점이 가장 좋으셨나요?

제가 만들고 싶은 서비스를 실제로 만들고 실제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게끔 배포까지 한 과정이 굉장히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배포에 굉장히 핵심을 두고 싶은데 어려운 과정을 이겨내고 결국에는 해냈다라는 뿌듯함도 있고, 서비스를 유저가 사용하게 했다는 점에서 진짜 개발자가 되었구나 라는 생각을 잠깐이나마 할 수 있었습니다.
최종 프로젝트는 밸런스를 고려하여 팀이 구성되었고, 리더와 부리더를 두어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이끌도록 하였습니다. 처음 2주 반 가량 목표한 MVP 기능을 갖추어 배포까지 완료하고, 나머지 2주 정도는 유저에게 실제 테스트를 받고 피드백을 반영하여 프로젝트를 보완하거나 추가 기능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팀별로 알아서 규칙을 정하는 것이 가능하나 기본적인 틀은 아침에 오늘 할 것에 대해 회의를 하는 것이었고, 7시부터 코드 리뷰와 TIL 적기 등의 기본적인 협업 룰을 세우고 협업했습니다.
저는 프론트엔드에 약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프론트엔드도 맡았었는데요. 하다보니 나름 재미도 있고 완성본도 썩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다시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내일배움캠프에서 만난 사람들

Q. 내일배움캠프의 튜터님은 어떤 분들인가요?

튜터님은 기본적으로 수강생들이 있는 기간동안 같이 계시면서 질문을 받아주십니다. 특히 최종 프로젝트 주간에는 기간도 길고 중요한 만큼 튜터님과 가장 많은 소통이 있습니다. 캠프 측에서 배정해준 튜터님과 최소 주 1회 무엇을 했는지 보고하고 질문 및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제 기수는 A,B 반으로 분반 시스템이었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분반별로 상주 튜터님이 1분씩 총 두 분 계셨습니다.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까지는 많은 튜터님들이 들어오셔서 자유롭게 질문하면 잘 받아주십니다. 기본적으로 학습기간에는 직접 찾아가서 질문하면 되는 형식입니다.
과제 피드백 튜터님은 따로 캠프 측에서 분반보다 작은 단위인 팀 별로 배정을 해줍니다. 서면 피드백을 받고 수정한 후 추가적으로 궁금한 부분을 질문하면 좋습니다.
 

Q. 튜터님께 도움을 받았던 경험을 한 가지 말씀해주세요.

홈페이지를 따로 구축하지 않고 백엔드 서버에 API를 날려보는 편의성을 제공하는 Postman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제가 아주 기초적인 API를 테스트하려고 시도해 보았으나, URL을 제대로 작성하고 다른 API와 크게 다른 점도 없는데 이 API만 오류가 나서 2시간을 헤맨 적이 있습니다. 너무 기초적인 질문인 것 같아 고민하다가 튜터님께 갔는데 3분만에 해결이 되었습니다. 알고보니 Postman에서는 공백으로만 표시되는 mac에서의 특수문자가 URL에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아무리 시도를 해도 틀린 URL로 시도가 된 것이었습니다. URL 문자 하나하나 비교해본 터라 의심도 하지 못했을 제게는 같은 경험을 해본 튜터님이 계셨기 때문에 시간을 엄청나게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포트폴리오에 쓸만한 동시성 이슈 같은 키워드나, 강의에서는 시간 상 생략했지만 중요한 심화 과정도 제가 굳이 여쭤보지 않아도 성심성의껏 알려주셨습니다.
 

Q. 내일배움캠프의 매니저님은 어떤 역할을 해주시나요?

매니저님은 각종 일정 관리와 인사 관리에 힘 써주십니다. 주요 일정 공지, 결석이나 지각한 수강생들에게도 직접 전화하여 근태에 신경 써 주십니다. 내일배움캠프나 스파르타코딩클럽 부트캠프를 수료한 분이 매니저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 마음을 잘 이해하고 학생 관리 업무에 더욱 집중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매니저님 또한 기본적인 컴퓨터과학 지식 정도는 다 알고 계시기 때문에 튜터님이 아직 투입되지 않은 사전캠프나 초기에 간단한 질문을 하면 받아주실 수 있습니다.
 

Q. 매니저님께 도움을 받았던 경험이 있나요?

홍정기 매니저님이 주최하신 퀴즈 대회에서 2등을 해서 배민 2만원을 획득했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것 밖에 못 적어서 죄송합니다 매니저님 😂)
저는 스케줄을 철저히 지키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매니저님과 소통을 많이 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튜터님이 내주신 과제에 질문이 있을 때 매니저님을 통해 질문을 드렸습니다.

Q. 팀프로젝트에서 만난 팀원들은 어땠나요?

저는 좋은 팀원을 만난 경험이 있습니다. 내일배움캠프에서 좋은 마인드와 잘하는 분들과 팀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는데요. 그 팀원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에 마저 드리겠습니다.
팀원은 매니저님과 상주 튜터님의 자체 평가로 개발 실력 밸런스가 맞게 정해지는 것 같습니다. 바뀌는 주기는 팀 프로젝트 하나를 마치면 바뀝니다.
최종 프로젝트 팀 편성 방식이 신선했는데요. 리더, 부리더 지원을 쌍으로 받아서 지원자 한정 최소 1명은 같이 하고 싶은 사람과 할 수 있도록 신청을 받았습니다. 팀이 정해지면 제공해주는 노션 페이지 양식에 맞게, 팀 시간표나 팀 자치 규약 등을 정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Q. 팀원과 교류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일화를 작성해 주세요.

우연히 엄청 잘하는 고수 형님과 3번이나 팀을 같이했습니다. 전에는 프로그램을 잘 따라가는 일에 주력했다면, 이 분과 팀을 한 후 코드 한줄 한줄에 담긴 의미를 세세하게, 핵심 코드가 아님에도 세세하게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 설명하고 이해시킬 수 있을 수준이 되어야 진짜 아는 것이라고 가치관을 고치게 된 계기까지 되었습니다. 개발 분야의 좋은 문화인 ‘공유’문화를 이 형님 덕분에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백엔드 개발자를 고민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저는 전공자이지만 비전공자 분들이 따라오지 못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그러나 비전공자 분들 중에 열심히 하시는 분은 가속이 붙어서 전공자인 나보다 더 잘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여기에서 결국 꾸준히 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마지막으로 내일배움캠프 백엔드 과정을 밟을 후배들에게 말씀드리면, 캠프 후반부로 갈 수록 갑자기 난이도가 확 올라갑니다. 마지막이 다가올수록 시간은 한정적인데 배워야할 내용의 난이도는 더 올라가니 학습할 내용을 미루게 되면 마지막에 큰 코 다칠 수 있습니다. 절대 강의를 밀리지 마세요.
 
 

고민이 끝났나요? 이제 내일배움캠프에서 개발자로의 여정을 시작하세요

국비지원 부트캠프는 인생에 딱 한번 얻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내일배움캠프는 수강생들이 이 기회를 헛되이 날려보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과정을 준비했습니다. 개발자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하고 싶다면 단단한 의지만 준비해오세요. 내일배움캠프와 함께 보내는 4개월은 인생 최고의 성장 경험이 될 것입니다.
 
 
 
CREDIT
글 | 장동하 내일배움캠프 수료생 편집 | 정효재 팀스파르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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