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지원 부트캠프 정말 괜찮을까?” 수료생의 답은? | 국비지원 솔직 후기
강사 퀄리티, 커리큘럼, 포트폴리오···. 국비지원 부트캠프를 둘러싼 수많은 논란에 대해 수료생이 직접 답했습니다.
Nov 14, 2023
Contents
1. 국비지원 부트캠프는 강사 퀄리티가 좋지 않다?
이동근(AI 웹 개발 과정 3기 수료생) : 내일배움캠프의 강사 분들은 오프소스에 많이 기여한 분들도 계신다. 멘토링 때도 비전공자의 눈높이에 맞게 지도해주시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저희를 후배 개발자로 생각하고 다양한 부분을 케어해주셨다.
이정은(웹 개발 과정 1기 수료생) : 국비지원이라고 해서 강사 퀄리티가 낮았다면 전체적인 만족도가 낮아졌을 텐데, 저는 완전히 만족했다. 강사님들께서 자신이 겪었던 문제를 제자들이 겪지 않길 바라며 정말 성심성의껏 지도해주신다. 강의 퀄리티도 좋고, 수강생들이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직접 찍어서 올려주시기도 했다.
우연히 강사 님이 대기업 출신이라는 것을 알게 됐는데, 대단한 분임에도 권위를 내세우지 않고 세심하게 가르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2. 국비지원 부트캠프의 커리큘럼은 수박 겉핥기식이다?
이정은 : 입문, 숙련, 심화 단계별로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다. 입문 단계를 제대로 익히지 못했다면 그 단계를 반복적으로 들으며 내 것으로 체화하고 그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다. 아무래도 최종 프로젝트는 포트폴리오에 직접적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보니 욕심이 생기는데, 디자이너를 매칭해주어 퀄리티 있는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해준다.
3. 국비지원 부트캠프 수강생은 열정이 없다?
이정은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웬만한 분들은 다른 걸 다 포기하고 부트캠프에 오신 분들이다. 수업 과정을 내 것으로 만들고 개발자로 취업해야겠다는 열정이 굉장히 강하다. 열정은 가득하지만 따라오지 못해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일부 있지만, 대부분이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이동근 :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가 기본인데 대부분이 저녁 9시 이후에도 개발에 몰두한다. 누가 ‘새벽까지 더 해라’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모자라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한다.
4. 국비지원 부트캠프의 포트폴리오는 다 똑같다?
이정은 : 팀원끼리 각자 아이디어를 내서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때문에 애초에 똑같은 결과물이 나올 수가 없다.
이동근: 포트폴리오가 같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개발 경력이 다들 짧기 때문일 거라 생각해요. 학습 기간이 한정적이니 쓸 수 있는 스킬도 한정적이니까요. 하지만 내일배움캠프에서는 그 안에서 정말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냅니다.
5. 국비지원 부트캠프는 수료 후 지원을 중단한다?
이정은 : 그렇지 않아요. 내일배움캠프는 자체 채용사이트에서 모의면접을 무제한으로 지원하고 있어요.
이동근 : 처음 취직 시장에 들어서면 이력서를 작성하고 내는 게 정말 어려운데요. 내일배움캠프에서는 이력서 작성을 함께하고, 피드백까지 해줘요. 좀 더 자신감을 갖고 지원할 수 있죠. 개발자 취업은 이력서, 포트폴리오는 물론 개발 지식 공부까지 해야 해서 비전공자는 막막한 부분이 많아요. 그런데 내일배움캠프에서 가이드를 제공하기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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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 부트캠프는 인생에 딱 한번 얻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내일배움캠프는 수강생들이 이 기회를 헛되이 날려보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과정을 준비했어요. 이번 기회에 개발자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하고 싶다면 단단한 의지만 준비해오세요. 내일배움캠프와 함께 보내는 4개월은 인생 최고의 성장 경험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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