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캠프를 수료하고 취업하기까지의 과정이 궁금하신가요? 내일배움캠프 수료생의 입으로 직접 전하는 취업후기를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은 수료생 개인 블로그에 발행된 후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원글 바로가기
국문학과 -> 디자이너 -> 프론트엔드 개발자!?
제 원래 전공은 국문학과였어요. 어릴 적부터 막연하게 만화가나 작가가 되고 싶어서 그나마 관련이 있는 과에 진학하게 되었죠. 정말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긴 했지만, 막상 취업을 할 때가 되니 막막했어요.
작가가 되기엔 애매한 재능이었고, 취업시장을 뚫기엔 제 전공에 큰 메리트가 없었죠. 그때 마침 지인의 소개로 한 IT 회사에 취업해 디자이너로 일하게 되었어요. 디자이너로 일하다보니 개발자와 협업할 일이 많이 있었는데, 그때부터 개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던 거 같아요. 제가 디자인한 것들을 직접 구현해내는 일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죠. 그래서 꽤 오래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프론트엔드 부트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 다.
스파르타 내일배움캠프를 선택한 이유
일단 눈에 많이 띄었고요, 비대면으로 학습 할 수 있다는 점,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 체계적인 커리큘럼, 전문적인 커리어코칭 프로그램 정도가 되겠네요.
뭣보다 왔다갔다 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거 같아요.
취업에 대한 불안이 컸었는데, 그부분에 대해 체계적으로 이끌어준다는 느낌도 강했구요.
내일배움캠프 장점
내배캠 홈페이지에 가면 위와 같은 것들을 장점으로 꼽는데요. 모두 사실이고요!
실제 이수자로서 추가적 장점을 얘기하자면 일단 튜터들이 굉장히 많아요. 일반 국비학원에 가게 되면 한 명의 튜터가 15-20명 정도의 학생을 가르치기 때문에 튜터가 내 성형과 안 맞아도 그냥 따라가야 하는 단점이 있는데 내일배움캠프의 경우엔 튜터들이 여러명이라 나와 맞는 튜터로부터 코칭을 많이 받을 수 있어요.
또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에요. 기본/중급/상급반으로 나눠서 각자의 수준에 맞춰 수업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IT 업계가 트렌드에 굉장히 민감한데 팀스파르타는 강의 업데이트도 잦아서 최신 기술 스택을 익히기 수월해요. 팀프로젝트도 다수 진행하고, 최종 때는 실제 디자이너와 협업해서 실무처럼 프로젝트를 해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그리고 요즘 취업난이 심해서, 수료 후를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 부분도 내일배움캠프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줍니다. 내배캠에 참여하게 되면 슬랙이라는 메신저로 소통을 하는데요. 저는 지금 수료한지 약 1년이 넘었는데도, 아직까지 취업 코칭을 해주시고 계시고 좋은 자리가 있으면 제안을 주십니다. 그리고 팀스파르타 이수생의 경우 팀스파르타나 팀스파르타 계열사로 취직하기도 굉장히 수월해요. (자리 정말 많고, 제안 자주 주심)
뿐만 아니라 수료생들은 무조건 4주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요 교육비도 지급받고, 실무 스킬도 익힐 수 있으며 연계 취업도 가능한 좋은 기회죠. 실제 인턴 수료 후 취업하신 분들도 많다고 들었어요.
내일배움캠프에서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
그냥 잘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거 같아요. 코딩테스트부터 면접에 자주 나오는 질문 같은 거 다 정리해서 주시고, 이력서 통과될 때까지 코칭해주실 뿐만 아니라 모의면접도 진행해 주시고 잘 맞는 회사를 적극적으로 추천해주십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내일배움캠프에서 추천해준 회사에 이력서를 넣었더니 합격해서 지금 다니고 있네요^^
내일배움캠프 이전과 이후 달라진 점
우선 자신감이 좀 많이 회복된 거 같아요. 백수생활이 길어지다보니 도태된 느낌도 많이 들고 내가 개발자를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도 많이 가졌는데, 튜터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독려, 그리고 취업의 과정을 거치고 나니 그런 부분들이 말끔히 해소가 되더라고요. 그리고 내일배움캠프 하면서 조별활동을 정말 많이 했는데 좋 은 사람들을 저어엉말 많이 만났어요. 그분들과는 아직도 소통하며, 커리어 관련 얘기도 하며 든든한 동료로 지내고 있답니다.
내일배움캠프 망설여지시는 분들께..
제가 정말 좋아하는 구절인데요. 저는 항상 할까 말까 고민할 때는 하는 쪽을 선택해요. 어차피 어느 쪽이든 후회라면, 안 하고 후회하는 것보단 하고 후회하는 게 항상 낫더라고요. 안 하고 하는 후회는 평생 미련으로 남잖아요.
여러분도 미련이 될 거 같으면 한번 질러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인생 기니깐요 하하
글 | 내일배움캠프 리액트 4기 수료생
편집 | 김진원 팀스파르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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